·7년 전
전 왜 이렇게 못났을까요......특히 여자라서 더 그렇게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저의 외모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남들은 그냥 외모로 인해 크게 힘든부분없이 사는거 같은데 전 왜 외모로 인해 많은걸 놓치며 살아야 할까요?
거울에 비친 나의 뚱뚱한 모습과 심각한 탈모.......
그것도 나이는 30대 초반 밖에 안된 여성, 외모가 이렇게 되고나니 취업도 쉽지가 않게 되었네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저에게 상처준 사람들이 갑자기 증오스러워지네요 그 사람들 때문에 제 삶은 망가진거 같거든요
이젠 외모로인해서인지 하다못해 공황장애까지 얻게 되어 자살까지도 생각되어지지만 지금은 저의 딸 때문에 이 생각만큼은 접었습니다.
정말 사는게 힘이 드네요 그냥 살아도 힘든데 이렇게 무거운 짐이 있으니 사는게 배로 힘드네요....
이제는 마인드에서 글을 쓰면서 조금은 무거운 짐을 덜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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