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외모의 관심이많을 나이인데요. 남들이 보기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한창 외모의 관심이많을 나이인데요. 남들이 보기에 제가 어떻게생겼는지 신경쓰어요오.. 당연히 내친구들처럼 예쁘고싶은데 제친구들이 저한테 장난식으로 못난이 ㅋㅋㅋㅋ 이러긴하는데 제가소심해서 나그렇게못생겼어..? 이러면 에에 아니장난인데 너여성스럽게생겼어! 이러는데 감싸주는말인지 .. 그리고 제가 얼굴형이 달걀형이거든요.. 이게 나쁜건가요 막 남자애들이 달걀귀신이다이러고요. 제가 달걀형이다보니까 얼굴이 좀 길(?)어요 부모님은 갸름한거라하는데 남자애들이 얼굴이 길다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볼살이많은데 오늘 짝꿍이 넌 얼굴이크다고 해서 상처받았어요.. 장난인건알지만.. 근데요 제가 볼살을빼면 얼굴이 더길~어보일거고 또 지금은 얼굴이 통통한계란모양이라 예쁜얼굴형은뭔가요? ㅠ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2개가 달렸어요.

flowhalo

· 7년 전

달걀형은 축복받은 얼굴이에요 이제 쌍수+트임+코하면 완벽

hyo05

· 7년 전

누가 외모의 지적을 한다고 한들 내 얼굴인데 내가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거에요! 얼굴이 못생긴것 같다고 다른것을 못하는게 아니잖아요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