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못생긴거 같아서 누굴 함부로 못좋아하겠다 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너무 못생긴거 같아서 누굴 함부로 못좋아하겠다 하다 못해 연예인도..누굴 좋아할 용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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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가 달렸어요.

kknl

· 7년 전

나 좋아해줄래?히힣

Moera

· 7년 전

외모와 감정은 상관이 없어요. 외모가 무슨 상관인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그 감정이 이렇게 이쁜데

mindsoaka

· 7년 전

자기자신부터 좋아해보아요

jkh881217

· 7년 전

공감ㅎㅎ 근데 전 연예인은 마음껏 좋아해욯ㅎㅎㅎ

tami606

· 7년 전

우리 성형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저도 못난이에요ㅋ

forgot

· 7년 전

좋아하는 자유예요. 자신을 바꾸고 꾸미는것도 자유고요. 그냥 그 감정을 남에게 강요하고 집착만 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마카님이 속으로 누굴 좋아하든 상관없어요.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을때 자신의 감정의 충실할수도 있고요.

hyo05

· 7년 전

좋아하는 건 자유에요. 그러니깐 연예인을 팬으로써 좋아한다면은 그런것을 신경 쓸 겨를 없이 좋아하시면 되요.

jkh881217

· 7년 전

내 ID는 강남미인! 이라는 네이버 웹툰이 생각나네용ㅎ

hyo05

· 7년 전

좋아하는 연예인은 얼굴을 *** 않아요 팬들의 마음을 볼 뿐 얼굴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남의 시선을 뭐하러 걱정하나요 좋아하는건 내 맘인데 그사람들이 뭐한다고 못생겼는데 왜 좋아하냐고 오히려 화를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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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