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를 칭찬하는게 동정 같지..? 오늘도 나 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왜 나를 칭찬하는게 동정 같지..? 오늘도 나 스스로가 너무 못생겨 보인다.... 오늘도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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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qpwlalf1101

· 7년 전

요즘 힘든일있으신가여 자존감이많이 떨어지신거같네여 저도 힘들때 그런생각해본적있어여 그런생각하지마세여 당신은 칭찬받아 마땅한사람이니까여

dddy012

· 7년 전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해주세요. 못생긴 사람은 없어요, 그런 생각이 들 뿐. 자신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예를들어서, 나는 눈이 예뻐. 난 눈썹이 진하네. 큰 것이 아니어도 돼요. 작은 것 부터 찾아봐요. 충분히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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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