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 동안만 무시당하고 왕따를 당하며 "돼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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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sceptibili
·7년 전
딱 1년 동안만 무시당하고 왕따를 당하며 "돼지" 라는 말을 선생님, 아이들 무차별적으로 계속 듣고 자라면 그 후로부터 평생 "돼지" 라는 말만 들어도 울컥합니다. 왜냐면 제가 당해 봤거든요. 제발 학교폭력좀 하지말아주세요.. 언어폭력도 학교폭력. 언어폭력만 해도 했던말들이 평생 기억속에 남습니다;-; 그러니까 외모로 따지지 말아주세요.. 진심으로 걱정하거나 그러는건 저도 고마운데.. 놀리는건 놀리는거고 무시하는건 무시하는거.. 친구들아 제발 "폭력" 이랑 "걱정" 구분좀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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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4245
· 7년 전
또 많은 사람들이 "폭력"과 "장난"의 선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참다 참다 화를 냈을 때 '그게 왜?'라는 표정이면 정말 무너지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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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ceptibili (글쓴이)
· 7년 전
맞아요.. 제 친구들은 맨날 돼지라고 놀렸으면서 걱정이라고.. ㅎㅎ "돼지"가 살 빼라는 말로 안들려요, 그냥 살 쪘다고 놀리는 것 같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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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mim
· 7년 전
한대때려요 ㅋㅋㅋ 장난이고 나중에 살빼서 복수해요! 나 이만큼 예뻐졌다!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