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피부가 좋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피부에 힘이 없다는 생각을 성인되서부터 항상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 또래들은 아무렇지 않게들 다 하는 쁘띠시술을 피부과에서 하게되었고..
그 후로 얼굴살이 처지는 부작용을 겪게되었습니다..
거울볼때마다 청춘을 잃어버렸다는 생각과 과거의 사진과 비교해볼때마다 자살충동이 들어서 정신병에 걸릴것같습니다.. 정신과를 다녀서 약도 먹어봣지만.. 약때문에 혹시 더 피부상태가 악화되지않을까.. 취업도 안하고 밖에 나가기가 무섭고 친구만나기도 싫고.. 점점 심해지는것같은데..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보다 아직어린데 악화될거라는 불안감때문에 밤만되면 얼굴이 흘러내리는 기분에 밤에 잠도못자겠습니다
날이갈수록 무기력해지고..삶에 대한 의지도 점점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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