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사람들은 왜 뚱뚱한 사람한테는 뚱뚱하다고 말하는게 실례라는걸 알면서 마른 사람한테는 말랐다고 말하는것 또한 실례라는걸 왜 모르죠? 어차피 둘다 타인의 외모를 이야기하는건데.
말랐다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합니다. 넌왜이렇게 말랐니~ 많이 좀 먹어라~ 뼈다귀밖에 안남았네~ 인상쓰면서 뼈부러지겠다~ 등등
뚱뚱하건 말았건 뭔 상관이시죠? 내가 이렇게 생겨먹어서 댁한테 피해준거 있나요? 없잖아요!
나도 건강미 넘치는 몸으로 살고 싶다... 그래서 운동을 하긴 하는데...그거 아시나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더 엄청나게 힘들다는거.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 근육을 만들려면 진짜 엄청나게 노력해야돼요. 그래서 피곤한데 뭣때문인지 잠도 안와 ㅠㅠ 마리만 아프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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