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요새 많이 못생겨보여서
주변 사람에게 나 얼마나 못생긴것인가 물어보고 그랬눈데..
대답들은 다 긍정적이더라구여..
못생기지않았다라고 하는데..
보통 자신이 이쁜건지 못생긴건지 헷갈리는 사람은
못생긴것이라고..하는 말에 저도 수긍이 가거든요 ㅎㅎ
사실 외모가 모 사는데 크게 중요하냐 하면
그렇지도않다고생각하는데
그냥 괜히 어떤 이쁜사람과 비교가 된다거나
질투를 한다거나
그럴때 가끔 내 외모가 신경쓰이고..
예쁘단 말을 못들어본건 아닌데
스스로 자신감이 없고
거울보면 못생겼고..
못생겼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날엔
다른사람이랑 아이컨텍도 하기싫고
또 성격이 괴랄한게 있어서
꾸미거나 화장해서 튀는것도 싫어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한날엔 못생겼으니 누가 보는게 싫고
화장을 빡세게 해서 좀 나은 날엔
그래도 몬가 다른사람이 보는게 싫고..
내얼굴이 좋으면서도 싫고..
여잔데 호랑이상 같고..
다른 여자분들도 혹시
저처럼 화장해서 얼굴이 환한날에도
다른사람이랑 마주보는게 싫은 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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