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164에 57~58이면 정상인가요..?과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여러분 164에 57~58이면 정상인가요..?과체중인가요..? 고민되서 여쭤봐요 요즘들어 몸도 무거워 지는거 같고 무기력해지고 집중도 잘 안되요 몇키로쯤 빼야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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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MADAM

· 7년 전

상관없어요. 빼고싶으면 빼고 아니면 아닌거에요. 누구는 괜찮다 누구는 뚱뚱하다 누구는 말랐다 말하겠지만. 결국 먹는건 먹는거고 안 먹는건 안 먹는거니까 운동도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고

forgot

· 7년 전

아...이런질문을 볼때마다 맘이 짠해지는거 같아요. 정상이시고요, 몸이 무거워지는건 잘안움직이고 체력이 줄어들어서 그런걸수 있고요, 마카님 말씀대로 무기력하기에 더 무겁게 느끼는걸수 있고요. 정신이 무거워지고 힘들어지면 신체에도 영향이 가고 집중도 안되고 그래요. 지금 마카님해야할것은 심호흡을 하며 나를 괴롭히는것, 피곤하게 만드는것과 나는 무관하다고 휘둘리지않을것이라고 맘먹고 정신이 피곤하고 힘들어지지않고 딱딱 차단과 거부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정신이 맑아지셨다면 움직여보세요. 살은 빼고싶음 빼고 하기싫음 안빼시는거고 스트레칭이나 가벼운운동으로 몸을 환기시켜주는거예요. 그렇게 정신을 맑게하고 몸을 환기시켜주면 전보단 집중이 잘되실거예요.

benjeejeejee

· 7년 전

정상체중이시긴한데 좀 몸이 찌뿌둥하고 불편하다 싶으면 운동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살을 빼자는 생각으로 운동하기 보다는 건강해지자는 생각으로 운동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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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