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때매 매일 스트레스 받아요 남들처럼 예쁘게 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피부때매 매일 스트레스 받아요 남들처럼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피부가 수부지 복합성 화농성 좁쌀 모낭염 흉터 다 모여있는 피부라 화장을 안해야하는데 아예 안할 수도 없고 파데 하나랑 틴트 바르고 다녀요ㅜ 근데 다른애들처럼 블러셔나 쉐도우 같은것도 해보고 싶고 예쁜 치마도 입고 싶은데 피부때매 뭘 입어도 안이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후드티 입고 다니는데 너무 슬퍼요ㅜㅜ 피부관리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거같습니다.. 걍 다시 태어나는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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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chesha

· 7년 전

다른 음료 드시지 마시고 매일 따신 물만 드셔보세요 피부는 긴 싸움입니다 그치만 1년 마음 먹고 시작하면 나중에 좋아질꺼예요.

chocolavie

· 7년 전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면, 피부 맑아져요! ;ㅁ; 전에 다이어트 하면서, 누가봐도 건강한 음식만 먹고 땀 많이 빼고 하니까, 진짜 피부 좋아졌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우리 힘내요ㅜㅜ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hesha 감사합니다ㅜㅠ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hocolavie 헉 피부관리 하는김에 다이어트도 해봐야겠네요! 편의점 알바해서 편의점 폐기 맨날 먹고 다녔는데 다 끊어야겠어요ㅠ 감사합니다

lsm1654

· 7년 전

그그 화장품중에 천연으로만 된거 파는거있는데 이수 추천드릴게요!저도 거기서샀는데 되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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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