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난 뚱뚱한 여자다 88사이즈..
난 뚱뚱하지만 난 괜찮다 먹는게 즐거우니까..행복하니까...
나이 30대 중반의 미혼 ... 어릴때부터 쭉 뚱뚱했다
선보거나 소개받는 남자들은 날 보고 난 후 살쪄서 싫다고 뒤에서 이야기 하더라
난 그럴려니 하는데 부모는 그게 아닌가 보다
난 그다지 결혼이 꼭 하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냥 난 이대로 살아도 좋은데
세상이나 주변은 그게 아닌가보다
내가 다 잘못된거처럼 이야기들을 하니까
뚱뚱한 내 외향이 잘못되었다고들 하니까
내가 정말 잘못된건가 하는 자괴감이 생겨 나는게 괴롭다
그래.. 뚱뚱한 내가 잘못된거겠지.. 그것도 뚱녀에 나이도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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