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중생입니다. 저는 저의 외모에 자신감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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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여중생입니다. 저는 저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요. 5학년부터 생리를 시작한지라 키도 거이 다컸을텐데 153이고, 몸무계는 52입니다... 그리고 저는 머리숱이 정말 없어요 ..그래서 머리가 눌려서 얼굴만 커 보입니다. 그리고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시력도 안 좋아서 안경도 쓰고, 무쌍이에요ㅜㅜ 또, 요즘 여드름도 믾아졌고요;; 정말 제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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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ed
· 7년 전
자신감을 가지세요! 다른사람들이 못생겼다 말해도 무시하고 매일 거울을 보며 나는 예쁘다 라고 생각 해보세요. 그게 안되면 가족들 에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은 나야! 라고 외쳐보세요 가족분은 얼떨떨하겠지만 분명히 받아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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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도 키가 작고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 겨울인데 귤 좋아하시나요? 홍시는요? 과일 많이 먹고 춥지만 가끔 나가서 산책하면서 먼 곳도 봐주세요 그리고 키는 아직 몰라요! 조금 일찍 누워서 푹 자요 시원하게 스트레칭도 한 번씩 해주고요! 저는 중학생 때 방학 때마다 밤 새고 귀찮다고 운동도 안 했는데 그때 잘 잤다면 조금은 더 클 수 있었을 것 같아요 ㅠㅠ 키가 너무 작아서 엄청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괜찮게 생각해요 좀 귀엽기도 한 것 같고요 ㅎㅎ 파마 해보는 건 어때요? 많이 웃는 편인가요? 저는 얼굴이 너무 우울해보여서 거울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랐었어요... 웃는 얼굴이 조금 나은 것 같아서 거울 보면서 자꾸 웃는 연습 하고 있어요 작성자님도 웃으시면 더 예쁠 것 같아요! 방학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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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pong
· 7년 전
괜찮아요 약간 통통하신 것 같은데 살은 현미, 두부, 생선, 두유처럼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적당히 운동하면 뺄 수 있어요 머리숱은 띄우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구요! 자신에게 맞는 머리스타일을 찾으면 돼요 그리고 어두운 피부색도 매력이 될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정 마음에 안드시면( ㅠㅠ) 나중에 시간이 좀 더 지나서(어릴 때부터 화장하면 피부 망가져요) 화장해서 가리거나 화이트태닝하면 되구요 여드름은 호르몬의 영향이 커사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나아지는 경우가 많구요 함부로 건드리지만 않으면 가라앉을거예요 저도 외모에 있어서 자존감이 낮았는데 그냥 자신을 조금 더 꾸미고 남들 신경 안쓰려고 하고 있거든요 쉬운게 아닐지도 모르지만 주변 시선 너무 신경쓰지 말구 그냥 나는 난데 자기들이 뭔 상관이냐고 생각하면 편해요.. 정작 저도 쉽게 흔들려서 문제지만,.ㅋㅌㅋㅋ 그래두 우리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