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뚱뚱해서 먹을꺼 줄이고, 운동 열심히 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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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reesian
·7년 전
어릴때 뚱뚱해서 먹을꺼 줄이고, 운동 열심히 해서 주위 사람들도 대단하다고 할 만큼 살을 뺐는데. 아직 완전히 뺀 건 아니다보니 그때의 살이 남아있네. 그때는 이정도면 괜찮겠지 했지만 요즘에는 왠지 더 살을 빼야한다는 의무감이 드나봐. 살 자체가 죄악인 것 같고,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네. 운동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더 그러네. *** 외모지상주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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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u
· 7년 전
괜찮아요 살같은건 아무 의미도 없는걸 오늘 하루 조금 찌고 빠진다고 마카님의 가치가 달라지는건 아니에요! 마카님은 그냥 그 자체로 소중하니까 살은 우리 그냥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빼는걸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