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 열아홉 된 자퇴생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뚱뚱한 몸매로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돼지 흑돼지 비계냄새 난다 등등 중학교 고등학교는 여중여고를 나와 그런게 좀 덜했지만 저도 제가 뚱뚱한걸 알아요 하지만 그게 너무 오랜기간 지속되니 다이어트 할 의지도 박약이고 빼야할 살도 많고 헬스 다닐 돈도 없고 (집안사정이 안좋음) 그렇다고 밥을 잘 챙겨먹어서 식단관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점점 갈 수록 자존감만 잃어 가고있어요 남자친구를 사귀었을때에는 피해의식때문에 얘가 왜 날사귀지 하고 정이 점점 떨어진다거나 거울을 보면 못생겨보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가슴이 턱 막히고 숨쉬는것도 힘든거같고 그래요 165에 98키로 ,, 같이 다이어트 하실 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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