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최근 제가 중학교 교복을 맞췄어요.. 교복상점에 들어가봤더니 저희 반에서 젤이쁜 여자애가 있어요 근데 그여자애가 좀.. 뭐라해야하는진 모르겠는데.. 약간 ***가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겉만 번지르르한 껍데기 같은 애였어요.. 암튼 그여자애가 제가 들어오는걸 보곤, 제 위아래를 쓱 훌터 보더니 비웃더라 고요? 저는 화가 났지만, 제옆에 엄마가 있고, 그 여자애 옆에도 부모님이 계셔서.. 뭐라고 하진 못했어요.. 근데 교복 사이즈를 알기 위해 잠깐 입어봤단 말이에요? 근데 그여자애가 진짜 기분나쁘게 자기도 똑같이 입고나와서 저한테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그리곤 누가더 이쁘냐고...하...... 짜증나서 표정 관리가 잘 안돼고 있는데, 거기에 직원으로 일하고 게시는 아주머니 께서 둘다 예쁘다고 하셨어요...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갑자기 정색을하더니 제가 더 이쁠텐데? 라고.. 작게 속삭였어요.. 저는 화가 났지만, 참고 어찌어찌해서 겨우 나왔어요. 근데 오늘 학원가다가 민주쳤는데 갑자기 절 보더니 "야 저기 지나가는 걸래가 이뻐? 내가 더 이뻐?"
저는 더이상 참을수 없었어요. 그래서 옆에 있는 눈덩이를 그 년한테 던지고 다가와서 위아래 훌터보고 비웃고 무시하고 왔거든요.. 근데 잘한건지 모르겠고.. 제 얼굴이 그렇게 못생겼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제가 그년한테 질투를 하면.. 지는 거겠지만.. 예쁜 얼굴 가진 그녀석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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