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원래 학교에 화장을안하고다니거든요.주위애들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가원래 학교에 화장을안하고다니거든요.주위애들도 저보고 "너는왜 아무것도 안바르고다님?"이라하기도했죠.근데 저도 화장하고 학교가보고싶은데 뭔가용기가 잘 안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9개가 달렸어요.

ryeoni27

· 7년 전

그냥 그대로 살아요. 대학생인데 아직까지 저 화장 안해요. 사실 하는 법도 모르구요. 제 주변에서도 왜 화장을 안하냐고 묻지만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기도 하고ㅎㅎㅎ 별로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한다고 답해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굳이 글쓴이남이 주위 사람들 때문에 자신을 바꾸려 할 필요는 없다고 말 해주고 싶어요 화이팅! :)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ryeoni27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ㅠㅠ

mingda

· 7년 전

남들 말 신경쓰지 말고 만약 화장 하기싫으면 안하셔도 되용 저도 학교다닐때 화장 안하고 다녀요 나중에 성인되서 하고다니려구요 뭔가 나 학생때 화장 안했다! 라고 하면 모범적인애 같아서 ㅋㅋ 교복에는 청순한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mingda

· 7년 전

제가 학교에서는 안하지만 사실 방학때는 나갈때 가-끔 하거든요 팩트만 바르는 정도지만! 그런데 빨리 안지우면 막 모공 막혀서 여드름 나고ㅠ 그거 가리려고 더 하고...한번 화장하면 끝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전 학교다닐때는 안 합니다 ㅎㅎ 학생때는 피부도 약한때니까 화장 안 하고 어른되서나 하려구요ㅎㅎ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mingda 그렇군요!저도 한번 그렇게해보도록할게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Vshop

· 7년 전

저도 그래서 계속 못했는데 막상 한 번 하니까 애들이 놀리거나 하지도 않고 시간 지나면 신경도 안 써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Vshop 글쿤요!!말씅감사해요.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