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평범하게 생긴 여자앤데요, 비만도 아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는 그냥 평범하게 생긴 여자앤데요, 비만도 아니에요..그런데 자꾸 남자애가 저한테 자꾸 삼겹살, 돼지,조개탕,멍청이..이란 말로 자꾸만 저를 놀려요..처음에는 그냥 장난처럼 받아드렸는데 가면갈수록 장난을 더 짖궅게해요.. 참고로 이 남자애는 저랑4년 아는 사이 이고 지금까지 하지 말라는 말은 수없이 많이 했고요.. 정말 소리 지르면서 하지 말라고 한 적도 있고 그 남자애때문에 학교에서 운적도 정말 많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한테도 말씀 드렸지만 소용이 없어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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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chhyen1838

· 7년 전

남자애들중 몇명은 좋아하는애 한테 관심을 얻기위해 놀리기도 하는데요. 만약에 또 놀리면 그냥 무시하세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hhyen1838 네ㅠ 감사해요^^

astatina

· 7년 전

나도 어릴 때 좋아하는 여자애 한테 그랬는데 막상 커서 이상한 여자한테 해코지 당하니까 신경이 곤두서서 참을 수가 없더라...나이도 다른거 같고 성별도 다르지만 나같으면 "니가 이래도 난 너따위 관심 없어 자꾸 그러면 신고한다 재수없는 ***..."이렇게 일갈해서 확실히 떨어뜨려놓을듯 어물쩡하게 반응하면 못 알아쳐먹어 짜증나게

fulin1004

· 7년 전

님함테 관심있는듯? 계속 그러면 그냥 니 나한테 관심있다고 말하던가 유치하게 그러고 싶냐고 정색하며 말씀해보시길

love115

· 7년 전

관심있는 애한테는 소중하게 다뤄줍니다. 그래야하는거예요. 근데 님한테는 슬프게 하네여..ㅡ? //이건 댓글 보구 좀 화나서..// 똑같이 해요 말미잘ㅅㄲ ㄱㅊ 잘린 ㅅㄲ 온갖욕 다 하세요 자기가 한게 있는데 설마 울고불고 난리치겠어요?

clemency

· 7년 전

조씨인가보다. ^^ 저도 어려서 별명이 조개탕이었는뎅..ㅎ 그땐그게너무싫었는데 지금와생각하니 조개탕맛잇는데ㅎ 암튼 제생각엔 무관심이 답이예요. 남자아이들은 그 반응이 재미있어서그래요. 무시하고 다른 관심사에 집중해보세요 ^^

lovemyself77

· 7년 전

저런 장난 진짜ㅡㅡ너무싫다!!님 스트레스 장난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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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