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번에 교정을 했어요.
근데 가족들이 그러더라고요.
교정하길 잘했다면서 다음엔 눈좀고치라고
제가 이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가족이라는 사람이 위로는 못해줄망정
넌 못생겼으니까 공부라도 잘해야 된다 그러고
제 친구들은 제가 이쁘고 귀엽다는데
가족들이 자꾸 갈구니까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람들 만나는게 두려워요.
가족들처럼 못생겼다고 뒤에가서 깔까봐..
주위에서 못생겼다 그러니까 진짜 못생긴거 같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하구요....
여기 글올린다고 달라질건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질까봐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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