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중2에 올라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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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제 막 중2에 올라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살짝 관심종자 끼가 있기도 하고, 운동을 매우매우 잘하는 친언니와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근육이나 보....복근을 키우고 싶어요... 지금 한창 성장기라 많이 먹고 많이 찌는 시기인데 키로는 안가고 다 지방으로 갑니다. 운동을 하려니 눈치도 보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도 응원은 커녕, "헐, 네가 운동을 한다고??? 응 너 금방 포기해~~ㅋ" 라는 말만 들을까봐 무서워서 몰래 하려고 해요. 그런데 막상 운동을 하려니 좀처럼 잘 되지 않더라고요. 제가 오랫동안 생각해본 결과 저에게는 '목표 의식'(?) 같은게 뚜렷하지도 않아서 그런지 의욕이 없달까...... 뭔가 저를 힘나게 하는 그런게 없는것 같아요. 어이쿠 말을 너무 길게 했네요. 그러니까 다 때려치우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응원의 말을 해주세요.... 저에게는 지금 응원의 말 한마디가 정말 그리워요. 간단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너무 큰 힘이 될것같아요. ㅎㅎ열심히 운동할테니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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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nfly56
· 7년 전
파이팅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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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cide12
· 7년 전
ㅋㅋㅋㅋ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요즘 헬스다니는데 같이 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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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hinata
· 7년 전
저두 배구해서 다리 알 장난 아니고 복근 있는데 일부러 자랑하고 다녀요 히히 나 복근 있지롱 이러면서요 운동 열심히 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