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키가 163에 몸무게가 60이었을때가 있어서 그런가 지금은 53까지 뺐는데도 성에 안차고 저도모르게 걸그룹들 사진과 몇키로인지 하나하나 다 꿰뚫어 더 빼고싶다는 생각이 커졌어요. 그래서그런지 먹는양은 적은데 하루에 매일매일 운동만 1시간이상 하다보니 몸과 정신이 못버티겠는지 나도모르게 비틀비틀거리고 눈앞이 어지러워지고 심지어 전엔 안맞던 사이즈가 지금은 맞아도 이상하게 보이고 꼭 안이쁜것같고..... 또 다시 반복되는 살때문이야라는 생각에 얼굴보는것도 힘들어요. 목표 체충은 43이었다가 48로 바꿨어요 저 정말 왜이러는걸까요 이젠 살이 빠지지도않는데 어떡하죠 다이어트에 목숨걸었다는게 이런것같기도하네요... 사람들은 살이 많이 빠졌다는데 저한텐 티가 안나고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면 그냥 그렇다~좀 빠졌네~라는 말만 들어서 욕심에 확 말라버려야겠다라는 생각도 좀 있었어요. 오늘은 좀 먹었는데 내일 체중올라가는게 두려워요. 저 어떻게해야하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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