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강동원급은 아니지만 한 때 제가봐도 잘생겼다고 생각하던
평범해진 24살 남자입니다.
어릴 적, 남자애가 여자같이 "이쁘다" "잘생겼다" 주위에서 항상 칭찬을 많이해주셨습니다. 이후, 중학교때에도 잘생긴 탓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고, 고백도 많이 받았습니다.
(남)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저는 얼굴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면서 전과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위에서 "얼굴이 많이 변했다" "너 인지 몰랐다" 라고 할 정도로 얼굴이 변형되었고, 항상 밝고 낯도 안 가리던 저는 우울할때도 있으며, 자신감도 바닥으로 꺼지게 되었습니다. 저를 그대로 받아들여야하지만 6년동안 못 받아드리고 있고, 여자도 만나고싶지도 않습니다.. 계속 지내다가는 저의모습을 못 볼것같아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어떡해야할까요.....
잘생긴사람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보다 내가 저랬는데 내가 더 잘생겼었는데 그런 생각이들어요... 또 성형생각도 하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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