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전 비만입니다. 그리고 아주 소심합니다. 그래서 많이 위축되어 있을때가 많아요. 오늘 친구들과 같이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끝에 있던 친구가 "좁아 돼지야" 라고 했습니다. 사실 평소에 몇 번 들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상처를 받았는데 여기서 상처받았다는게 티나면 더 놀릴 것 같아서 그냥 같이 웃어넘겼습니다. 정색해도 뻘쭘하니까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처받는게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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