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조금씩 모은 자금으로 제 외모에 투자할 생각이었는데 .. 점차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나마저도 나만 생각할 순 없지 하는데도, 이 나이때는 내가 원하는걸 해도되지않나? 하는 마음도 들고.
이 돈으로 학비도 해야하고 앞으로 용돈벌이도 안할 생각이라 마음이 복잡하네요...
하고 싶은걸 하자니 죄송스럽고 안하자니 자꾸만 긁어먹은 자존감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아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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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
ㅊ츄ㅠㅜㅡ
비밀이야
ㅓㅅ텃ㅌㅅ터텃텃처ㅛ챠ㅛ챠ㅛ챠ㅛ챠ㅛ차ㅛㅌ ㅓㅅ텃탸ㅛ탸ㅛㄹㅛㅛㅑㅑ
많은 고민이 외모에 있어요
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
ㅜ파파파팣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