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데 초등학생부터 안경을 썼어요ㅠ 점점 안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중학생인데 초등학생부터 안경을 썼어요ㅠ 점점 안경알이 두꺼워지더니 지금은 눈이 단추구멍만하거든요. 중학생이고 한참 꾸미고도 싶은데 안경으때문레 눈도작아보이고 스트레스받아요. 안경을 벗고 도수렌즈를 끼고싶은데 그렇다고 렌즈를끼며누안경을벗은 저의 모습이 너무 어색하고.. 안경은 언제 벗는것이 좋을까요.. 가끔은 안경벗은 모습이 더 예쁘다고 생각될때가있는데 기분탓이겠죠?ㅠㅜㅠ 안경벗을 타이밍을 모르겠어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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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si98

· 7년 전

더 예쁜모습이 좋다면 바로 안경 벗는게 좋습니다 친구들도 바뀐 모습보고 차차 익숙해 질거에요 다짐한김에 바로 바꿔봐요!ㅁ!

thfotja0326

· 7년 전

얾..저는 화장을 전혀 안하는데..ㅎ 중학교 졸업사진 찍을때, 그때 딱 처음으로 화장하고 있었더니, 애들이 다 이쁘다고 , 왜 여태 안꾸미고 다녔냐고 하더라구요ㅎ...^0^ 꾸미는건 좋지만, 적당히 꾸미는것도 중요해요! 특별할때만 안경 벗고 꾸며보세요! 나름 쾌감?ㅋㅋ 쩝니다ㅎㅎ

saaa8282

· 7년 전

저도 눈이 너무 안좋은데 안경이 또 도수가 많이나가서 불편하기도하고 그래서 저는 할수만 있다면 바로 랜즈끼시는걸 추천해요! 처음엔 어색하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적응되구! 안경땜에 스트레스받는바에는 예쁜모습에 스트레스도 안받는 렌즈가 좋을듯 해요!!

wish7dream

· 7년 전

얼굴에서 중요한건 안경이아니구 그냥 본판입니다/~^예쁜사람은 안경을 써도 예쁘고 못생긴사람은 안경을 벗어도 못생겼어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wish7dream 좀 기분이 나쁘네요 저의 고민이랑 맞지않은 답변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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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