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고등학교2학넌 이제 3학년 되는 학생인데요. 살을 빼서 너무 말랐었는데 주변에서 살 좀 찌라고 좀 먹으라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줘서 한 번 먹기 시작하니까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살이 찌고... 한꺼번에 먹는 습관 생겨서 몰아먹고 양심상 좀 속을 비워놓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쟤는 왜 자꾸 밥을 먹자고 하면 먹지를 않냐고 맨날 몸에 않좋은 초콜릿이나 과자 같은 거나 먹으니까 저러지 하면서 자꾸 나무라고 처음에 과자랑 초콜릿 같은 것도 엄마가 먼저 사줬으면서... 이렇게 된 이유가 뭔데.. 그래서 밤에 특히 숨어서 허겁지겁 먹는 습관이 생겨버렸고 다른 사람들이랑 함께 뭘 먹는게 되게 두렵고 불안하고 그래요. 내색은 안하지만 지금까지도 고치지 못하고 있고 가족들이랑 밥을 먹어도 불안한 상태로 먹으니까 밥 먹고 혼자 숨어서 뭘 꼭 먹게 되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살은 점점 찌고 저 무서워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먹는게 불안하고 혼자 숨어서 먹는 습관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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