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같은 학원에 다니는 예쁜 내 친구를
같은 학원 같은 시간대의 남자애가 좋아한다
내가 먼저 알았고 내가 더 친해지고 싶었다
근데 이젠 눈치가 보인다
그 남자애는 항상 그 여자애를 보고 있고
장난을 걸고 웃는다
내 친구는 이쁘다 옷도 잘입고 성격도 좋다
걔한테선 항상 그 애만의 향기가 났다
그래서 모두에게 호감이다
매일 비교한다 학원에 들어가고 나올때마다
우리는 친한사이지만 나는 주눅들고 우울하다
모든 사람들은 나는 뒷전이고
그 아이만 일등인 것 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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