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다음주 월요일부터 피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전까지 먹고싶은거 조금이라도 먹고싶으면 다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
트레이너쌤 말 고대로 잘 따라서 다이어트 딱 완전 열심히 해서 당당한 모습으로 다닐거고 맘껏 웃고 다닐거에요.
살찌면서 더 얼굴이 동그래지고 웃으면 광대가 돋보이고 눈도 좀 작아진 것 같아서 잘 못 웃고 다니고 있었어요. 안웃는 것보다 더 매력이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전남친이 특히나 제가 웃으면서 찍은 사진은 다 별로라고 했었어요. 저는 안웃는게 더 이쁘다구요. 웃으면서 찍으면 어색하대요.
그리고 한창 살뺐을때 사진보면서 이때로 돌아가라 그러고 그때에 처음 사겼을 때 이후로 정말 간만에 이쁘다 소리 좀 들었거든요. 그리고 그때 다리보고 딱 이 정도가 이쁘다고 하면서 여기서 더 살찌거나 하지 말라고도 했어요. 뭔가 얘 때문에 더 저 스스로에 대한 매력도가 더 떨어지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이뻐지고는 싶으니까, 앗싸리 트레이너쌤 말 잘 듣고 예뻐져서 당당하고 환하고 밝게 살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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