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내리는데 누가 나에게 다 들리게 키득키득 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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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버스 내리는데 누가 나에게 다 들리게 키득키득 비웃으면서 저런 허벅지로 잘도 돌***닌다 세상에 이런일이 나와야 하는거 아님? 하고 비웃는걸 들었다 그래 난 좀 뚱뚱하다 키 160에 몸무게 60이야 그래 뚱뚱한거 인정 그런데 너희 인성은?? 모르는 사람 그것도 버스에서 처음 본 아무것도 한 것 없는 타인을 비웃으며 키득거리며 비웃는 너희는?? 진짜 화나는데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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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7년 전
마카님 외적으로 남을 비하하고 함부로하시는 분들로 인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카님께선 저렇게 말하고 놀리듯 하시는 분들로 인해 상처도 받고 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런 허벅지로 잘도 돌***닌다? 제 생각에 160에 60? 괜찮아요 그냥 마카님 자체고 그사람들이 마카님께 밥을 사주셧는지 음료한잔을 사주셧는지ㅎㅎ 오히려 그 사람들이 그런 인성과 생각으로 잘도 돌***니시는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단순히 외모로만 누군가를 판단하시는 분이신것같습니다. 허나 외모는 변하며 그렇게 남에게 상처주고 함부로 하는것은 다 되돌아오게되더군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로인해 마카님께서 길게 아파하시진 않으셨음 좋겠어요. 진짜 마카님 사람들이라면 마카님의 외모가 아닌 마카님 자체로 이해하시니까요. 그사람들은 오히려 본인들이 외모에 그런것이 있기에 더 외모에 집착하고 지적하는 경우가 대다수랍니다. 그러니 이제 그 속상한 기억은 훌훌 날려버리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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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07
· 7년 전
160에 60이면 나쁘지 않은데요 왜! 그정도면 괜찮아요, 보기 싫을 정도도 아니고 마카님께 한 얘기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어휴 근데 아직도 몸매로 사람 평가하고 뒷담화 하는 덜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네요. 생각이 어려서 그러려니 이해하는 수 밖에는 없는데, 저는 참 속상하네요. 나는 내 모습이 편하고 나쁘지 않은데, 세상에 나를 맞춰야하나 싶을 때가 생기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변모해도 몸매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대상만 다르게 몸매로 사람들 꼭 찝어서 품평해요. 저에게도 살은 빠졌는데 더 말라보이면 좋겠다고도 하더라구요. 그게 무례한 지도 모르고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자기 보기에 어떤 지 점수를 내려요. 막상 본인이 당하면 기분 참 나쁠텐데, 그것도 계산 못할 정도로 멍청하다는 거예요. 살다보면 별 일이 다 있기에 마카님은 언젠가 이런 일이 생기시면 그저 배운 게 그정도라 그렇다, 안쓰럽게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사량을 조절해라, 운동해라, 다리가.팔목이.허리가 굵다, 모두 먼저 고민을 토로하지 않는 이상 타인이 관여하고 지적할 문제가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비용 지불해주고 헬스 끊어줄 것도 아닌데요, 식단 조절하라고 주스하나 사주는 것도 아닌데요 뭐. 누구한테 한 말이던, 아주 그냥 한 대 쳐주고 싶네요 버스의 그*** 자식이요. 너무 쒸익쒸익 거렸네.. 마카님께 한 얘기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 해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조금 모자란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마카님!!!속상해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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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i
· 7년 전
진짜 나쁜 사람들이네요..ㅠㅠ 왜 우리 소중한 마카님께서 그런 나쁜 말을 들어야하나요! 윗분들말씀처럼 160에 60이면 객관적으로도 괜찮지않나요... 많이 속상하셨겠네요..ㅠㅠ ***지 다 속상한데. 지나가는 남에게 상처나 주는 그런 사람 말은 귀담아듣지말기로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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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ed
· 7년 전
뚱뚱한것도아닌거같은데 본인들은 얼마나 잘났나 모르겠네요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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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xiety1203
· 7년 전
나쁜***들ㅉ 글고 키 160cm에 60kg면 수치상으로는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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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dgie
· 6년 전
에..? 전혀 안 뚱뚱하신데요...? 딱 평균! 그런 사람들로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