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동안 못생겼다는 소리만 들어왔고 화장해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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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5년동안 못생겼다는 소리만 들어왔고 화장해도 예쁘다는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전 못생겼다는 말을 안 들어서 외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중학교 들어와서부터 친구들이 외모비하를 하면서 제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 화장을 해도 사각턱때문에 얼굴가리고다니고 사람을 잘 못 쳐다봐요 특히 남자가 지나가면 땅만 보고 다녀요 .. 이런 제가 짜증나요 ....진짜 성형말고 답이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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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andmika
· 7년 전
성형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강남언니라는 어플에 정보엄청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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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uv01
· 7년 전
성형은 쌍수정도만 하시구요. 옷입는거랑 머리스타일 몸매만 제대로 만들어도 인상 확변해요. 화장도요. 라뮤끄님 성형외과? 화장영상 보세요 사각턱 분이 나오는데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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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hichochi
· 7년 전
남들이 뭐라하든 상처받지 않는 멘탈을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저역시도 그러지 못하지만 조금씩 변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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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rine0
· 7년 전
혹시 화장을 잘 못하시는건 아닐까요? 한 번 메이크업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ㅠㅠ 전 누구나 자세히들여다보면 예쁜곳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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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rine0
· 7년 전
턱이 컴플렉스면 눈을 강조할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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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eon4624
· 7년 전
그건 관리를 안하는거뿐이지 원래못생긴여자는없어요.. 저도 한동안 외모때문에 자신감이없어서 중1때부터 화장을시작했어요.. 애들다쌩얼로 학교다닐때 전꼭 화장은하고다녔어요 근데전똥손이라 화장할때마다 쌤들이 왜그렇게화장하냐고 ㅋㅋㅋ 그래서진한화장을 연하게도바꿔보고 그랬는데 화장을하면할수록 실력이늘고 자기에게맞은메이크업이생기더라고요 ! 요새화장법 바꾸고나서 이뻐졌단소리도엄청들어요 ㅎㅎ 진짜여자의 자신감은 화장인것같애요 진짜로 .. 마카님도 뷰티유튜버들보면서 조금씩따라하시면 외모도이뻐지시고 없던자신감이생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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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119
· 7년 전
전 이쁘지 않은 얼굴에서 더 매력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항상 지하철이나 길을 걷다가 특이하게 생긴 사람들 보면 괜히 얼굴 한번 더 보고싶고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사각턱에 광대가 정말 큰 사람을 봤었는데, 왠지 모델포스가 나서 굉장히 아티스트적인 느낌을 받았구요, 눈이 굉장히 얇고 뚱뚱하신 분이 있었는데 생얼이었어서 그런지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사람을보고 판단하는건 좋지 않지만, 제가 보는 대부분의 사람의 첫 인상은, 예쁜 사람보단 독특하게 생긴 사람이 더 강하고 좋게 남더라구요. 저같은 사람 적지 않아요. 분명 사람 생김새는 다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한국 인식이 이상한거예요. 자신감을 더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