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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nomeaninlife

· 7년 전

평소에 놀리는건 아닌데 걱정되서하신다는 살빼야지라는 어른들의 말씀도 듣지않고 예뻐졌네라는 칭찬을 받아서 좋고,친구들은 반응이 확 달라지기보단 살뺐네?로 가볍게 시작해서 제가 스타일 좀 바꾸고 하다보니까 살 진짜 잘뺐다,예뻐,분위기봐라는 가벼운 칭찬일지라도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기고 나 자신에게 대하는 모습도 바뀌는것같고 사람들이 보는게 더이상 두렵지않다고해야하나‥? 주변사람들이 다시 저를 되돌아보는것같더라구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nomeaninlife 감사해요! 완전 자극되네요ㅠ

sodami

· 7년 전

넵 예뻐젔다 멋진것같아요 얼굴좋아젔다 살빠젔네? 심지어 마른것같다? 등등 확실히 말들은 많이 들려오고 사람들도 많이 다가오는것같아요 다이어트든 뭐든 몰입하다보면 예상치못한인연이나 재미난일들이생기는것같아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odami 정말 감사해요!!

sodami

· 7년 전

^^도움이됬다면다행입니다 ㅎㅎ

sodami

· 7년 전

@nomeaninlife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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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