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외모가 고민이에요.
어렸을때는 애기땐 서양 애기냐고 예쁘단 소리를 많이들었고 중1학년때만 해도 살짝 통통한 체질에 예쁘단 소리를 많이들었었습니다. 다만 중1때 갑작스럽게 찾아온 스트레스 예중을 준비하던시기 머리카락을 뽑는 몹쓸 정신병에 걸렸어요. 지금 고2까지 이어지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왕따나 은따는 아니에요. 주변에 친구들도많고 하지만 친구들이 머리풀고다니고 똥 머리하고 다닐땐 전 머리를 하도뽑아 숱업는 사람. 꽁지머리에다가 옆머리는 탈모가 심해 풀수가 없는지경에 왔네요. 지금은 조금 좋아져서 탈모는ㅈ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머리를 묶고다녀요. 주변사람들이 머리좀 풀어보라고할때 아무것도 할수없으니까요. 게다가 예고 입시로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지금은 과체중이긴 한데 아니 거의 비만이죠. 156에 62키로니까요. 얼굴도 쌍까풀이 찐하고 이목구비도 뚜렷했는데 지금은 쌍꺼풀도 속쌍으로 변하고 얼굴도 커지고 머리카락도 없고 뚱뚱하고 주걱턱이 됬네요. 제 자신을 망친게 너무 속상합니다. 전 어떡해야할까요? 머리도 자라는거***기도하고.. 살부터빼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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