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아주 예쁜친구가있습니다 피부도 굉장히 하얗고 피부도 깨끗하고 눈도 크고 얼굴도 고양이상으로 외모적으로 무지 예뻐요 어린나이에 이정도 외모면 커서 여기서 더 어떻게될지 엄청 무서운 외모입니다 저는 이친구랑 굉장히 친한편인데요 가만히 보고있으면 얘가 가면 갈수록 콧대가높아지고 남을 무시합니다 얘는 주변에서 하도 예쁘다 예쁘다 소리를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자기가 예쁜거 알아요 그래서 항상 남의 외모를보고 저보고 야 쟤 개빻았다ㅋㅋ 나같으면 자살한다 또는 야 어제 못생긴애한테 페메왔는데 기분나빠서 그냥 차단함 또는 쟤는 얼굴도 빻았는데 수***지 흙수저네ㅋㅋ 개불쌍하다 인생 어떻게사냐 또는 야 어제 어떤***가 고백했는데 못생겨서 걍 참 얘는 지 주제도 모르네 등등 저한테 많은 얘기를 합니다 물론 저한테도 얄짤없습니다 저한테는 피부가 까맣다라거나 눈이 작다거나 너보다 내가 더 예쁘다거나.. 등등 독설을 합니다 얘는 잘생긴사람을 좋아해서 카톡과 페메에는 남자가 무지 많습니다 그러고는 저한테 야 얘는 공대생임 걍 얼굴은 평탄데 키가 ***큼ㅋ 야 그리고 얘는 모델인데 개잘생겼지않냐? 이샛기 나좋다고 겁나 난리침ㅋㅋ 그리고 얘는 얼굴은 빻았는데 ******임ㅋㅋ 적당히 뜯어먹고 버려야지 등등 저한테 그런말을 합니다 솔직히 제가 껴들어서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보고있으면.. 걱정됩니다 얼굴이 예뻐서 커서 좋은사람 만나서 잘 살려나요? 얘가 이것만 빼면 참 괜찮은친구인데 인연끊기도 참 뭐하고... 이건 좀 아닌것같다고 말해줘도 들을 사람도아니고... 제가 괜한 오지랖 부리는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