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6학년때까지는 앞머리가 없었는데 제 주변 친구들 가까운중 가는 여자얘들이 다 앞머리를 잘라서 저도 혹시 몰라서 중학교 들어가기전에 졸업하고 앞머리를 잘랐거든요 저만 먼데 떨어졌는데 그 학교도 다 그렸겟지 하고 잘랐는데 막상 학교 가보니 앞머리 있는얘들은 몇명 없는거에요 그래서 안그래도 앞머리 관리하는게 귀찮고 앞머리 바람에 까지는것도 창피하고 불편해서 후회했는데 얘들들이 저보고 귀엽다고 그래서 그냥 내리고 다녔어요 그리고 제가 좀 외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화장은 안해도 관심은 가지는데 진짜 제가 앞머리가 있는 현제 머리가 너무 작아 보여서 이상하고, 앞머리가 없으면 머리가 좀 켜보여서 별로인거에요 그리고 앞머리를 올리면 안경도 안어올리고요 그래서 너무 고민입니다.앞머리 올리고 싶은데 얘들이 이상하다 할꺼같고,안경도 안어올리고,안예쁜거 같고,얼굴도 약간 커보이고 대신에 체육시간에도 편하고,바람에 이마까질 걱정안하고 그냥 맞아도 되고,여름에 떡질걱정 안해도 되고 /앞머리 내리고 그냥 평소처럼 다니면 얼굴이 많이 작아보여서 내가 보기에도 이상해서 괜히 창피하고(특히 여름 하복이 많이 길어서 여름에 더 이상함),체육시간에 불편하고, 바람도 못 맞고,여름에 떡지고,관리하기 어렵고,놀이기구도 못타고,모자도 안어올리고,못쓰고 대신에 얘들들이 예쁘거나 귀엽다고 하고,얼굴작아 보이고..... 진짜 처음에 앞머리 내리지말걸이라고 정말 후회합니다.....ㅠㅠ 제가 가는 중학교 얘들들은 앞머리를 꼭 내리지 않는다는걸 알았다면,제 친구들이 다 앞머리를 내리지 않았다면!!!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후회되네요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