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한동안 제 모습때문에 자존감 낮아지고 그랬었는데 누구라도 어떤사람이라도 자신만의 개성이 있어요. 그리고 외모로 모든것을 판가름할 수는 없으니까 너무 거기에만 얽매여있지말아요.

저도 그런걸요 아무리 포토샵으로 이쁘게 고쳐도 못생겼고 다른 이쁜 사람들은 많고.. 근데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완전히 나를 사랑하고있진 않지만 노력하고있어요 전 피부도 안 좋고 살집도 좀 있고 그래서 그게 스트레스 받고 너무 싫었는데 요즘 세수하고 나와서 거울보고 나 자신한테 ‘이정도면 괜찮지..!’ 이런 말을해요 그럼 내일은 ‘와 오늘은 더 이뻐졌네?’ 이렇게 말하게 되고 또 말하다 보면 ‘헉 오늘 너무 이쁘다’ 이래요 언니랑 엄마랑 아빠는 절 보고 웃기다고 와 자존감 높은것 봐라 이러는데 전 자존감이 높아서가 아니라 진짜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고있는거예요 처음이 힘들지 두번 세번이 되면 저도 막 뻔뻔해지면서 나 자신을 이뻐하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ㅎ자존감이 많이 높아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얼굴이 길어서 슬프다 했잖아요 음 원랜 자신을 사랑하라 이 말만 해주고싶지만 내가 글쓴이라면 해결 방법도 알고싶울 것 같아서 이거에 대한 해결방법을 알려주고싶어요ㅎㅎ 사진이 문제라면 에어브러쉬라는 어플에 키 줄이기 있는데 그걸 얼굴 부분부분해서 얼굴 줄이면 얼굴이 짧아지고 귀여워져요..!! 그러니깐 이젠 남과 비교하지말고 자기 자신만 보고 자신을 더 사랑하려고 노력해봐요 ㅎㅎ 화이팅!!

@dbwjd0090 제가 어릴때 트라우마가 있어서 원래 사진을 잘 안찍어요. 그러다 보니 표정이 너무 어색.. 남들은 다 이상하게 안보는데 제눈ㄴ에는 그게 아니니 ㅎㅎ 먼저 자존감 높이는게 우선일듯 하네요ㅠㅠ 어렵겠지만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