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6입니다 요즘 화장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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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초6입니다 요즘 화장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제가 가지고있는 화장품은 선크림과 틴트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섀도우 딱 한개 정도 사보고 싶은데 엄마께서 좀 냉정하셔서 허락받아보는게 무섭고 들키면 혼날까 무서워요 사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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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327
· 7년 전
섀도우는 작으니까 그냥 마음에 드시는 거 건지신 뒤에 잘 가려두시거나 손길이 잘 닿지않는 곳에 숨겨두는게 어떠신가요?? 저는 뭔갈 숨길 때 그렇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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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gy4977
· 7년 전
한개 사서 가방 맨 안에 있는 지퍼에 넣으시거나 평소에 손길이 안가던 곳에 나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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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j13
· 7년 전
지금도 예쁘고 귀여우실텐데 개인적으로 이르다고 생각하네요ㅜ 화장품은 순간적으로 이쁘게 보일지라도 피부에 더 안좋아져요... 그래도 사보고싶으시면 몰래 사서 숨겨야할것 같아요...새도우 단품이면 조그만하니깐 숨기기도 쉬울꺼에요. 어른들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어린분들이 화장을 하는거에대해 안좋게 생각하기 때문에 허락받기 쉽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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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o
· 7년 전
음 올해 고3되는 여자입니다ㅎㅎ 전 중학생때까지 화장을 아예 안하고 지냈어요. 지금은 가끔 중요할때만 하는정도? 제 주변 친구들은 초등학생때 부터 화장을 한 친구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입술이 다 착색이 되어있고 피부도 매일 번거로운 관리를 해야 좋게 유지를 한다고 해요. 전 중학생때까지 화장을 안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화장을 안하고 다녀도 충분히 예쁜모습인데 굳이 화장을 하면 사람들은 화장을 한 모습이 더 익숙해 질테니 화장을 안한모습은 적응하기 힘들겠죠? 벌써부터 화장을 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거기에 넘어가서 따라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자신만의 미의 기준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런말을 해도 하고싶은건 어쩔수 없겠죠.. 원래 하지 말라는건 더 하고싶은 법이니까요ㅠㅠ 추천하지는 않지만 방법이 있다면 몰래 사서 학교에 두고다니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