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안할걸 그랬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치아교정 안할걸 그랬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연예인 할걸도아닌데 그냥 살***걸 그랬다... 요즘 너무 불안하다 잘 마무리될까.. 고3인데 걱정되서 공부가안된다 더 알아보고 더 좋은데서할껄 후회만 한다 얼굴에 손톱자국있어서 얼굴만지는것도 싫어하는데 치과가면 손톱자국날까봐 무섭다 그래서 더 치과가기싫고 교정한거 후회된다 일단 공부하자라고 생각해도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 사라지고싶다 처음부터 없었던것처럼.... 긍정적인생각? 하나도 도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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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d9faddc3bc8a0447dbe 그렇죠...?일단 공부해야겠죠...? 망해도 일단 좋은대학교 들어가는게 좋은거죠..?

asd0808

· 7년 전

저도 고3때 치아교정중이였었는데 처음엔 무지 신경쓰이는데 거기에 신경안쓰면 덜 스트레스받아용 요즘 치아교정하는 사람 많고 제가 아는사람 대부분은 치아교정 했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앞니하나 삐뚤어지고 나온거때매 치아교정해서 다시들어가게 만드는데 돈들고 입 원래 쫌 튀어나온건 여전해서 스트레스받았었어요 근데 살아가면서 앞니 삐뚠거 때매 웃을때 손으로 가리고웃고 그런 스트레스가 계속있을꺼 생각하면 잘했다.는 생각해요! 그래도 대학때 교정하는것보단 조금이라도 더어릴때 하는게 났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뭐든지 좋게좋게 생각해서 공부집즁! 고3홧팅! 금방지나가요!! 1년만 꾹참고 열공 놀땐 확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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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