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꾸미고 다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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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스스로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꾸미고 다니는게 가끔 무서울 때가 있다. 내가 이렇게 옷을 입고 이렇게 화장을 했는데 남들 눈에는 웃겨보이고 촌스럽게 보이거나 이상해보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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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 7년 전
그런데 내가 이렇게 수만가지 생각을 해도 그사람들은 몰라요. 때론 그냥 지나가는 사람정도일뿐일지도. 더 두려운 것은 남의 시선으로 해***못한것들의 후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