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리 예쁘지도 않고 못생기지도 않았다. 쌍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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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나는 그리 예쁘지도 않고 못생기지도 않았다. 쌍꺼풀이 진하고 속눈썹이 길긴 하지만 코가 예쁜 편이 아니고 볼살도 많다. 그런데도 가끔 내가 예쁘다고 관심을 표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알아가다가 내가 그다지 예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떠나버릴까봐 두렵다. 왜 사람은 외모로 평가받아야 하는가. 왜 외모로 인해 끊임없이 자책하고 고통받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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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tis
· 7년 전
외모는 평가받는거의 하나일 뿐이죠~ 굳이 자책 안하셔도.. 지금도 이쁘실거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