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는 그리 예쁘지도 않고 못생기지도 않았다. 쌍꺼풀이 진하고 속눈썹이 길긴 하지만 코가 예쁜 편이 아니고 볼살도 많다. 그런데도 가끔 내가 예쁘다고 관심을 표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알아가다가 내가 그다지 예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떠나버릴까봐 두렵다. 왜 사람은 외모로 평가받아야 하는가. 왜 외모로 인해 끊임없이 자책하고 고통받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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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
ㅊ츄ㅠㅜㅡ
비밀이야
ㅓㅅ텃ㅌㅅ터텃텃처ㅛ챠ㅛ챠ㅛ챠ㅛ챠ㅛ차ㅛㅌ ㅓㅅ텃탸ㅛ탸ㅛㄹㅛㅛㅑㅑ
많은 고민이 외모에 있어요
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
ㅜ파파파팣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