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뚱뚱해도 사람이고
못생겨도 사람이다
뚱뚱해도 예쁘게 꾸밀 줄 알고
못생겨도 예쁘게 꾸밀 줄 안다
그 사람이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집안에서 자랐고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아무것고 모르면서 오로지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나는 못생기고 뚱뚱합니다
누가 봐도 플러스 사이즈입니다
저는 키는 완전 난쟁이 똥자루에
먹는 걸 좋아하고 운동을 싫어합니다
요즘 남자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간다
키 있는 남자들하고는 비슷하겠네요
하지만 난 내 자신을 꾸밀 줄 알고
남들처럼 당당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의상팀, 스타일리스트도 했습니다
지금은 디자이너가 되려 재정비 중입니다
(친구와 함께 사업 준비중이고요)
제발 사람을 볼 때 남자던 여자던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s. 내 님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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