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면 친구 사귀기도 힘들고 무시 당하고 인생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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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못생기면 친구 사귀기도 힘들고 무시 당하고 인생이 왜 이런가요..못생기면 일단 비호감에다가 빽이나 학력 돈 직업도 없으면 그냥 어디 가서 나가죽어야하고 왜이렇죠?? 세상이?? 저는 얼굴의 한계 때문에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가령 공부나 성격 대회 참가 등등 저를 호감있게 보일수 있는 것들네 늘 도전합니다. 하지만 항상 느껴지는 외모로 인한 벽이란..대놓고 벽이 보입니다.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저의 비관적 사고로 인한 착각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기분은 더럽습니다. 무시당하는 느낌이죠. 그냥 어디 가서 죽을까요?? 지금 제 감정에 취해서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런 상황은 살면서 매번 반복되었답니다. 그때마다 제 감정에 취해서 이런 미성숙한 발언을 한다고 하는 말들은 항상 저를 슬프게 합니다. 인생에서 인간관계라는 요소는 정말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때마다 외모로 인한 한계가 얼마나 무섭고 저를 슬프게 하는지 아시는지요..위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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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F
· 7년 전
인생에 인간관계라는 요소를 빼놓을 수 없긴하지만 님의 외모만 보고 벽을 치는 사람들과 굳이 인간관계를 형성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만큼 시야가 좁은 사람들이예요 전 주변에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사람이 있는데 지금은 어쩔수없이 가끔 ***만 상황이 괜찮아지면 바로 인연을 끊으려고해요 당신을 외면하는사람들을 당신도 외면해버리세요 저도 외모때문에 무시 많이받고 자랐어요 지금도 꾸준히 무시당하고있구요 근데 그런 무식한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왜 죽어야하죠 그런 사람들은 당신의 인생에서 치워버려요 그냥 분명 당신의 진가를 보는 사람이 이미 주변에 있을거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무언가를 노력하신것에 자부심도 느끼시고 자신감있어하면 더욱 매력적이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