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156/61이에요.
중3때 갑작스럽게 건강상의 문제로 10키로 이상이 쪄버렸고, 그 후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죠.
문제는 제 외모가 저의 자존감을 결정해요.
조금이라도 부은 날은 너무 우울하고 모든일에 자신이 없고. 붓기가 없는 날은 그나마 용기가 생기고...
살은 내 인생의 전부인것만 같아요.
제가 이성친구와 교제를 하지못하는 이유도 외모때문일거라 믿어요.. 뚱뚱하니까..
정말 이런 모습의 저를 아껴줄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데...
답답합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