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없애고 싶다 이것도 자해인가요? 막 스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없애고 싶다 이것도 자해인가요? 막 스트레스 받으면 더긁게 되고 아픈데 계속 긁고 있는 손은 멈추지 않고 ,, 예전엔 팔 접히는 부분만 그랬는데 지금은 목이랑 얼굴도 긁어서 정말 엉망이네요... 그래서 자존감도 낮은것 같고.. 고치는법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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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unkind03

· 7년 전

저도 어렸을때부터 아토피가 심했어요 근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목초액"을 뿌려주셨는데 지금은 다 나았어요 근데 아토피를 긁은다음에 목초액을 뿌리면 엄청 따가워요 그러니까 긁지말고 뿌리세요 아님 샤워끝나고 뿌려주시는것도 좋아요

lovelydoong

·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고생했어요.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한약을 먹으면서 식습관도 잘 지키니깐 많이 좋아졌어요. 마카님도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고, 제가 하는 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을 남겨요.!

tmlv0525

· 7년 전

저도 아토피로 고생했고 지금도 고생중이라 그마음 알아요. 저는 피부과 한의원 어디 가리지 않고 다 다녔었는데 고쳐지진 않네요. 힘내요. 그래도 병원 다니고 좋아진 사람 꽤 많이 있었으니까 사람마다 다른 거더라고요. 최대한 긁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저는 오히려 혼자 살다 혼자 죽을꺼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지내니까 조금 나아지는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ericnamwould

· 7년 전

저도 아토피때문에 고생했네요.음 저는 .자해는 아니고 스트레스받으면 더 간지러워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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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