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여자인데요. 키가 160cm 또 몸무게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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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고2여자인데요. 키가 160cm 또 몸무게는 46kg 입니다. 얼굴은 좀 못생겨요 코도 크고 통통해요. 어렸을 때 가족이 저를 못생겼다고 자주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는거에요. 지금은 제가 좀 하얗게 지고 가족도 지금 그런 말을 안해요. 그런데 저는 아직 저를 못생겼다고 생각하거든요. 길을 걸을때 누가 나를 욕하는거 같고 비웃음을 주는거 같아요. 거울 보면도 무서워해요. 저를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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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d
· 7년 전
남들의 시선에 자신을 맞추지 마세요. 누군가에겐 누구보다도 예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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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 7년 전
미의기준은 모두 달라요. 누군가에겐 마카님은 그누구보다 예쁜 분일거에요ㅎㅎ 그리고 내 인생인데 다른 사람 시선 다 신경쓰다보면 아무것도 못하고 후회들만 가득할거에요 나 하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는거 잊지마세요 자체로 소중해요 모든 사람들도 그렇고요ㅎㅎ 본인을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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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chi
· 7년 전
님의 장점은 왜 안보시려하세요..ㅠ저랑 동갑이신데...저보다 완전날씬하시네요..어떻게 몸무게가 50을 안넘을수있죠..부러워요ㅠㅠ 그리고 님이 못생긴거면 님보다 더 못생긴사람은 뭐가되죠?..님이 세상에서 젤 못났다고 생각하니깐 그렇게되는거에요.님은요 눈코입 다 있는거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하구요 머리털이 있는거도 감사해야하구요 팔다리 다달린거도 다 감사하며 살아야해요.님이 겨우 얼굴이 마음에 안든다고 낙담하고있을때 외모에 장애가 있으신분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님보다 더 안좋은상황에 계신분들은 이세상에 차고넘쳤어요.그러니깐 님이 고민하고있는 그건 아무것도아니란거죠.그리고 못생겼다고 하는 인간들이 멍청한거지 님잘못아니잖아요.지들은 얼마나이쁘고 고귀하길래 남얼굴을 욕하고 비웃는대요?얼굴이 이쁘고잘생기면뭐해요 속마음이 썩어빠졌는데..님은 그냥 님이 가지고있는 좋은점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얼굴말고 다른 장점 많을거아녜요?얼굴이쁜사람들이 님보다 못하는게 있을거아니에요.얼굴이 이쁘다고 다가진건아니잖아요.그쵸?그러니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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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or
· 7년 전
성형외과는 당신같이 외모때문에 자신을 잃어버리는 사람위해 존재하는 곳이예요.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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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eung
· 7년 전
단점만 보려고 하지마시고 장점을 보려고 애쓰세요 그러면 어느순간부터는 단점을 찾아볼수 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