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9에 몸무게 44kg 인거면 심하게 마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키 159에 몸무게 44kg 인거면 심하게 마른 체형인가요? 저는 정말 턱이랑 허벅지에 살이 많이 찐거같아서 빼고 싶다고 진지하게 얘기를 하는데 듣기싫다는 표정으로 들어주지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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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가 달렸어요.

BUFFET

· 7년 전

진짜 마르셨네요,,,,,,

rainbow03

· 7년 전

말랐어요. 몸매도 패션도 화장도 자기만족감으로 하는거지만 과유불급이에요. 충분히 예쁜 체형이니 만족하세요.

choko3607

· 7년 전

저는 166에 47인데요 저도 제가생각하기엔허벅지살도그렇고얼굴살도많거든요 말라서고민이라하면 다들 자랑하지말라고 재수없다하더라고요 그심정이해합니다 ㅠㅅ ㅠ

dd0910

· 7년 전

전 162에 40이에요...ㅠ 제기준으로는 글쓴이님 딱 예쁜 체형같은데요?

LF24

· 7년 전

제 몸무게 좀 드릴게요ㅜ

forgot

· 7년 전

마른사람들의 대회인건가요ㅋㅋㅋㅋ 그쵸 근육대비니까 몸무게보다 군살이 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실제는 모르고 무게만보면 되게 말랐단 생각이 들죠. 예쁜체형이니 뭐니 사실 대중들은 모델들과 연예인체형을 예쁘다고하잖아요? 그게 마른건데....(마르기만 하기보단 마르고 균형이 잡혀있긴하지만요) 어떨지는 모르나 무게만 봐서 말랐단 생각이 들고 댓들은 한국외모기준이 높구나 보여주는것 같아요. 마카님이 군살이 있다 느껴지시면 운동을 하길 바라고 무게에 대한 고정관념을 좀 버리셨으면 좋겠고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1229kongju

· 7년 전

저도 159에 44인데 몸무게가 이정도면 괜찮다생각해요 특히성장기일때는 다이어트 안좋아요ㅠㅜ*

1229kongju

· 7년 전

저도 159에 44인데 몸무게가 이정도면 괜찮다생각해요 특히성장기일때는 다이어트 안좋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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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