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턱에 돌출입까지, 또 코도 너무 낮아 난 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난 무턱에 돌출입까지, 또 코도 너무 낮아 난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 어렸을 때부터 난 성형을 하지않고 주어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살아가자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막상 마딱들이니 너무 힘들어 죽고싶어 옆모습 너무 자신이 없어 그렇다고 앞모습도 예쁜게 아니라 더 자살하고싶어 너무 못생겼어 수술하기가 두려워 무턱돌출입 교정이라도 하고싶은데 용기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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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rasr

· 7년 전

제가 쌍수도 하고 교정도 하는 중인데 하세욧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긴하지만 저도 되게 무서워했었는데 생각보다 안무섭습니다!!

mymind000

· 7년 전

정말!! 외모 상관없어요! 오히려 내 진짜모습을 바라봐주는 사람을 찾아내기 쉬워요! 저도 무쌍에 코도낮고 얼굴도 넙대대해서 "성형 왜 안해?" 이런 말까지 들어봤지만 내가 내자신을 예뻐해주고 어느정도 자존감을 회복한 이후부터는 신기하게도 저를 예쁘게 봐주는 사람도 생기고 외모적인 컴플렉스는 완전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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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