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외모로 놀림을 너무 심하게 당했음 칠판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중1때 외모로 놀림을 너무 심하게 당했음 칠판에 내얼굴 그려놓고 놀림당한적도 있고 애들이 나 개무시했어 엄청 막대하고 관심끌려고 날 괴롭히면서 관심끌었어 어떤 무서운애는 날 ***싫어해서 내 얼굴에 침뱉은 적도 있어 내 여동생도 나 못생겼다고 무시하고 싫어했어 우리 엄마도 술마시면서 나 ***못생겼다고 동생이랑 뒷담깠어 우리가족은 나하태 관심이 없어 나 자존감 없어졌고 대인기피증이고 외모열등감 있고 아무것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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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inyeung

· 7년 전

...괜찮나요?? 많이 힘들고 아프셨을거같아요 지금은 괜찮냐고만 물어보고싶네요 힘내세요:)..

tialoe

· 7년 전

헙..그런 심한 행동들을 마카님께 하다니...괜찮으신가요ㅠ 사람은 외모가 다가 아닌데..그동안 엄청 힘들었겠어요 토닥토닥..

1229kongju

· 7년 전

사람이 사람한테해서는 안될짓을했네요.. 부모님까지그러고 동생도그러니까 이때까지 상처가 많이 생겼겠어요 많이힘들었죠 외모신경쓰지말고 내맘대로당당하게 하루 아니 한번이라도 마음잡아보세요 많이슬픈데 위로못해줘서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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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