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여자라면 공감했음 좋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안녕하세요...저.. 여자라면 공감했음 좋겠어요. 제가 남의 프사에 관심이 많아요. 약간 질투하죠. 거기다 제가.. 친구들에 비해 가슴이 작아요. 친구들은 키크고 가슴도 크고.. 친구들과 있으면 주눅들고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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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seanami

· 7년 전

저도 정말 그 심정이해해요ㅠ 하지만 저희가 누구를 위해 키커야하고 누구를 위해 가슴이 커야하죠? 왜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걸까요? 그걸 한번 생각해보세요. 누가 우리 여자들더라 이쁘고 키크고 가슴커야한다고 누가 그랬죠? 사회적 분위기가 그래서 그래요 저는 마카님이 사회를 이겨내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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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