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랑 친한친구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다이어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랑 친한친구가 잇는데 살을 많이 뺏어요 그래서 걔도열심히 하고 그래서 저도 다이어트 많이도전햇는데 저는 다 실패에요.. 그래서 너무힘들어요 정말 힘들고 정말 먹고싶은날에는 먹고 나서 ***듯이 후회하고 자괴감들어요 정말로 너무힘들어요 유투브에나와잇는 방법을 따라해도 결국엔 먹게되고 음식을 먹지않아야하는데 그 유혹을 떨칠수 가 없네요 그래도 정말 살을빼서 저도 달라지고싶은데요 아직 확실한 다이어트 계기가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독한말 좀 해주세요 제가 울든 말든 다이어트계기가 잇어야 끈기있게 다이어트 해서 체중감량할 수 있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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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jkc1456

· 7년 전

저도지금다이어트중인데요 진짜본인의의지가없으면 안돼요ㅜ 딱그냥몇달만 죽엇다 하고먹는거 참으면 남은몇년이 다른인생인데 그거못하진않잖아요! 다이어트는 진짜하기전과후인생이 나뉜다고도하고 최고의성형이라고도하구요 친한친구는 이제다른인생인데 본인혼자 그자리면 억울하잖아요 식이요법꼭 생각해서 ***듯이 몇달만 해봅시다!! 화이팅 ! 요즘우리나라에서 자기관리안하는 여자들 드물어요 솔직히 우리사회는 외모지상주의니깐 용

siani

· 7년 전

친구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마카님은 다이어트 도전을 해도 잘 안되어서 속상해하고 계시네요.. 저도 상당히 다이어트랑 많이 씨름하고있는데..^^; 살에 대한 말은 아무리 친절한 말이라해도 한마디 한마디가 아프게 다가오는데다, 스스로 자괴감도 많이 느끼면서 나 자신에게 나쁜 말을 참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맛있는걸 먹고 난 후에 '내가 원래 그렇지 뭐' 하며 자포자기 하는 마음도 생기고요. 반면 나 자신을 정말 소중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면 나쁜 패스트푸드같은것보단 더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을 선택하게 되기도 해요.. 가슴아픈 다이어트 계기가 생겨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마음 편하고 기분좋게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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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