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현재 사람들은 내가 잘생겼다한다.
난 이 말이싫다.
3~4년전 나는 뚱뚱하고 못생겼다.
사람들은 외모만보고 나를 같잖게 여기거나
말을 함부로 뱉는다.
무슨 무리에있든 친구들과있든
나는 그냥 무리옆에 있는 사람
보이는 것만 친구
그저 그런 사람이였다.
다이어트를 하고 난후 난 외모가 많이 변했다.
그후 나에게 대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졌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나에게 존중하고 예의를보이고
잘보이려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도 내게 잘 대해줬다.
하지만 난 이게 싫다
옛날 모습의 나였다면 지금처럼 대해줄까? 이런 생각이들기 때문이다.(트라우마,상처)
선생님들이던 같은 학교애들이던 내게 잘생겼다고 칭찬하고 잘해주면 다 찔러버리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옛날로 돌아가긴싫다.
지금의 나도 싫다.
답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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