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뻐서 쳐다본걸수도있지

업된 자신감으로 님도 다른 누군가에게 긍정의 눈빛.행동을 보여주세오^^

모르는 사람들인데 뭐 글쓴 님이 무슨 생각 하시는지 상관없죠 뭐 ~ 저사람이 나 예뻐서 쳐다봤나? 라고 생각했든 아니었든 그 사람은 몰라여 직접 말을 주고받은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차라리 그렇게 편하게 떠오르는대로 생각 하세여 ㅎㅎ그러다보면 익숙해지고 별거 아닌게 되지 않을까여 그 생각에 집중하지 않게 되고 ㅎ.. 그리구 글쓴 님이 원래 살이 없고 예뻤는지 최근에 살을 빼서 예뻐진건지는 지인들만 알고 길거리 사람들은 몰라요. 그러면 쳐다보더라도 아마 '예뻐서'보다는 그냥 어쩌다 시선이 머물렀을 확률이 높죠. 예뻐서 쳐다봤어도 길을 다니다보면 예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에여 요즘은 정말 ㅋㅋ그럼 이 사람도 쳐다보고 저 사람도 쳐다보고 그냥 시선이 가는 대로 두는거죠. ㅎ 그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실제로 '예쁘시네요 전화번호 좀..'같은 말이 오고 가는 상황이 의미가 있죠. 근데 제 생각엔 그냥 떠오르는 생각, 기분들을 인정하고 충분히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너무 잘못됐다고 너무 누르고 그러지 마세여~~ㅎㅎ 그리구 예뻐지신거 축하해요